제12회 청년 기업가 대회 개최 최대 36.5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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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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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가정신재단과 머니투데이가 한국 경제를 이끌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2011년부터 진행한 창업경진대회인 청년 기업가 대회이다. 

11회간 우리가 알고 있는 VCNC(타다 운영사), 스타일쉐어, 크몽 등 기업가치가 수천억원에 달하는 다수의 예비 유니콘을 배출했다. 

이번 12회 청년 기업가 대회는 머니투데이와 AC패스파인더(이병찬 대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곽수근), 패스파인더(대표 인은식), SJ투자파트너스(대표 윤강훈), 서울투자파트너스(대표 맹동준), 건국대기술지수(대표 윤동열)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 (VC)가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한다. 

본 대회는 출전 자격에 제한이 없어 나이, 업종, 창업단계, 법인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혁신적이고 사업화 가능성도 높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좋은 소식은 수십 장에 달하는 사업계획서 제출 필요하지 않는다. 

대회의 일정은 23년 04월 01일 토요일 오픈예정이며 마감 23년 05월 07일 일요일로 5월 첫째주의 마감이 된다. 투자유치는 23년 06월 22일 목요일이 지나고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우승팀은 한국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최대 5000만원의 투자기회가 주어진다. 공동 주최 및 주관기관도 대회 우승과 별개로 투자대상을 선정해 최대 1억~15억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보여진다. 

본선과 결선 진출팀에게는 각각 50만원과 8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결선 진출팀은 5개의 공동주최 및 주관기관으로부터 각각 100만원의 특별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청년기업가대회는 투자,상금을 제외해도 좋은 것들이 많이 주어지는 대회이다. 미디어 홍보 지원, 공동투 연결, 시너지업체 연결, 투자전략 멘토링, 후속투자 연계 등 초기 스타트업 성장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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