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용에 있어 새로운 문화가 부상하는 중이다. '커피챗(Coffee Chat)'은 커피와 챗의 합성어이다. 커피 한잔 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커피챗의 목적은 지원자를 검증 하기 위함이 아니다.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지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또한 커피챗은 인재와 가벼운 대화로 적합성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커피챗을 하는 방법은 1. 서로 간단히 인사를 진행한다. 2. 커피챗을 하는 목적을 말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한다. 3. 회사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4 대상자에게 질문을 받기. 5 대상자에게 질문 하기 6. 마무리로 이루어 진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이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게 만들며, 후광효과를 이용하여 커피챗 종료 후 ‘이 회사 참 좋았어, 인상이 좋더라’ 등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커피챗은 중요한 역할 이다.